[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생애 첫 매거진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이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01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김호중은 생애 첫 매거진 화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호중은 "살면서 이런 사랑은 처음 받아본다. 전화와 문자가 정말 쏟아지듯 와서 휴대폰에 불이 난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경연을 하며 10kg을 감량했다는 김호중은 "요즘 팬분들이 맛있는 걸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다시 좀 찌는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우승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는 "우승보다 더 값진 팬분들의 '마음 속 트로피'를 얻게 됐다"며 응원과 지지를 안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예선전 곡으로 '태클을 걸지마'를 불러 '올하트'를 받은 것은 물론 큰 화제를 모았던 김호중은 원곡자인 진성 선생님에게 용돈을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감동이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