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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첫 주연 '불량한 가족', 7월 개봉 확정…청순 비주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의 첫 주연 영화 '불량한 가족'이 오는 7월 개봉된다.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주인공 유리 역을 맡은 첫 주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에이핑크 박초롱 주연 '불량한 가족'이 7월 개봉된다.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에이핑크 박초롱 주연 '불량한 가족'이 7월 개봉된다.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7번방의 선물', '부러진 화살', '사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굵직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은 박원상이 유리의 아빠 현두 역을 맡아 '찐 부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이 대국 역을, 신예 배우 김다예가 다혜 역을 연기한다. '불량한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패밀리가 전하는 힐링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 속 박초롱은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영화 속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원상은 과연 이 부녀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힐링을 전할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는 7월 관객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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