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KOVO·남녀 1~3위 팀 '힘내라! 대한민국!' 기부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과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 남녀부 1~3위를 차지한 우리카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이상 남자부) 현대건설, GS칼텍스, 흥국생명(이상 여자부)이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V리그 타이틀 스폰서사인 도드람도 함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원여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KOVO는 남녀 6개팀과 도드람양돈농협과 함께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도드람 테마파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기부금 및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 남녀부 1~3위팀과 한국배구연맹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이날 행사에는 6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김윤휘 KOVO 사무총장, 박광웅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이병학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등도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남녀부 상위 3개 팀이 상금 4억원 중 1억 3천만원, KOVO가 1천만원, 도드람양돈농협이 6천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2억원 상당의 간편하게 조리하여 식사할 수 있는 도드람 가정간편식 식품 5만 4천팩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KOVO는 의료진 음료기부 및 지난 시즌 정규리그 남녀부 상위 3개 팀과 함께 진행한 '코로나19 피해가정 성금기부'에 이어 이번 물품 기부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썼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지난 시즌 남자부 정규리그 MVP인 나경복(우리카드)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힘낼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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