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KLPGA 드림투어 3차전 우승 영예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안지현(21)이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안지현은 22일 전남 무안군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스에서 열린 KLPGA 2020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3차전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골퍼 안지현(21)이 22일 KLPGA 2020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3차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LPGA]

안지현은 최종 라운드 전까지 3언더파 69타 공동 9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8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안지현은 "16번 홀에서 우승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알고 떨리기 시작했지만 매 샷에 집중을 하며 경기에 임했다"며 "생애 첫 우승을 했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지현은 또 "오늘 마침 친언니의 생일이라 저녁을 함께하기로 계획했는데 나의 우승 축하파티도 같이 하겠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안지현은 이와 함께 "지난 동계훈련부터 드림투어 3승을 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었다"며 "첫 우승을 이뤘으니, 남은 2승을 채워 정규투어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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