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과 가수 정세운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퀴즈 맞추기 활약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윤두준과 정세운이 출연했다. 식사 때마다 '놀토'를 본다는 정세운은 "하키 노래 정도의 난이도가 나오면 좋겠다. 오기가 생긴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남들이 속닥거리는 소리는 기가 막히게 잘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윤두준과 정세운은 1라운드에서 서울 망원시장 내에 위치한 맛집의 대표 메뉴 닭온반을 걸고 문제 맞히기에 돌입했다.
1라운드 문제로는 드라마 '추노' OST인 글루미 써티스(Gloomy 30's)의 '바꿔'가 출제됐다.
난이도 높은 가사와 오토튠으로 난색을 표하던 윤두준은 "잘못 나온 것 같다. 너무 어려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문제가 출제된 '바꿔'의 가사는 "금으로 발라놓은 가면을 깨뜨려. 바꿔 사람 밑에 사람 없다. 그리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였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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