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양미라가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이번주부터 언제나와도 괜찮다는 37주차!!! #37주 #주수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둥글게 부푼 만삭의 사진을 게재했다.
D라인의 배를 드러내고 미소를 짓고 있는 양미라의 사진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배경이 된 방 안은 이미 새로 태어날 아기의 방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화이트 톤으로 맞춘 방에는 아기침대와 인형 등 아기를 맞을 채비가 갖춰져 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4년 열애 끝에 두 살 연상의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지난 3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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