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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진테크노파크, 청년 취업난 타개 위한 희망이음프로젝트 2차연도 사업 시작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임영문)가 코로나19로 악화된 청년 취업 상황 타개를 위해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유튜브를 통해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인 ‘출근맛집’을 선보였다. ‘출근맛집’은 경기지역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로 홍보대사이자 걸그룹 LPG 출신의 박서휘 아나운서가 취업 준비생으로 변신, 경기도 내 6개 기업의 우수 취업 체험기를 담아 보다 현실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로 악화된 청년 취업 상황 타개를 위해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사진=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로 악화된 청년 취업 상황 타개를 위해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사진=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경기지역 우수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과 함께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이 지역 중소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경기도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채용정보 교류 및 채용 연계를 통해 지역 기업에 취업 확대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5월 2차연도 사업을 시작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올 연말까지 지역 우수기업 탐방, 기업 애로사항 해결, 지역 문제 해결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를 제외한 강원, 경인, 서울권은 강원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임영문 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취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는 청년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기업-청년 간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한 취업 견인차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지역 기업과 청년층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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