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GC, 우동현·배병준 1대1 트레이드 단행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서울 SK와 안양 KGC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는 25일 우동현을 KGC로 보내고 배병준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병준은 2012년 드래프트 15순위로 창원 LG에 입단했다. 이후 KGC를 거쳐 다음 시즌부터 SK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배병준은 프로통산 117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평균 2.9득점, 1.0리바운드. 0.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정확한 3점슛으로 팀의 외곽 공격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SK와 안양 KGC가 25일 우동현(오른쪽)과 배병준을 주고받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사진=KBL]

KGC는 우동현을 데려오면서 백코트진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우동현은 2018년 전체 드래프트 10순위로 SK에 입단했다. 명지대 시절 듀얼 가드로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수행했다. 데뷔 후 두 시즌 동안 포인트 가드로의 변신을 시도했었다.

우동현은 2018-2019 시즌 신인 최초의 D리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1군 출전 기록은 없지만 D리그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았다.

한편 SK는 전태풍의 은퇴로 공백이 생긴 백업 포인트 가드진 보강을 위해 LG에서 양우섭을 영입했다.

양우섭은 2008년 드래프트 13순위로 KT에 입단한 뒤 지난 시즌까지 LG 소속으로 뛰었다. 프로통산 450경기 평균 4.2득점, 1.6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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