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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英 래퍼 TY,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향년 47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영국 래퍼 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타이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지난 7일 4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TY [사진=TY 공식 홈페이지]
TY [사진=TY 공식 홈페이지]

보도에 따르면 타이는 지난 4월 초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병원에 입원한 지 약 한 달 여만에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타이는 4월 중순 중환자실에 옮겨진 뒤 상태가 일시적으로 호전됐으나 건강을 되찾지 못했다.

한편 타이는 1990년대 활발히 활동한 영국 출신 래퍼로, 유작은 2018년 발표한 'A Work of Heart'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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