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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침체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지원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침체되어 가는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를 위해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사업'을 실시한다.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사업은 침체되어 가는 동네 이용업소 경영개선을 위하여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다.

신청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관내 이용업소 727개소 중 선착순 모집으로 25개소를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 위생안전과 또는 군·구 위생부서에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집합교육에서 업소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 기술 교육으로 영업주의 숙련도를 고려한 세심한 지도 및 선택형 실용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업주의 관심도 및 참여의지를 높이고자 개선하여 운영한다.

인천시는 뷰티직종의 기술전문학교인 인천전문직업학교와 위탁교육을 체결하여 6월말부터 10월까지 우수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강사가 선정업소에 직접 찾아가는 업소별 1:1 맞춤형 교육을 1회/4시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랜드 미용 기술을 이용업소와 접목하여 한번 찾은 이용객이 다시 찾을 수 있고, 이용업소의 직접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남성커트 중심 집중교육, 영업 마인드 개선을 위한 경영컨설팅 교육으로 구성된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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