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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여름 특강, 단기간 고득점 전략적 가능


블루프린트컨설팅, 6월 SAT 여름 특강 오픈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청담동에 위치한 유학컨설팅 블루프린트컨설팅이 오는 6월 SAT 여름 특강을 오픈한다.

코로나19가 전례 없는 시험 취소를 초래하고 있다. SAT의 주관사인 College Board는 기존 미국에서만 가능했던 8월 SAT 시험을 국제 시험으로 변경했을 뿐 아니라 12월까지 미국 내에서는 매월, International은 11월을 제외하고 시험이 열린다. 이런 위기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여름방학 동안 SAT 시험공부에 집중한 뒤 여러 번의 시험을 치를 수 있기 때문이다.

유학컨설팅 블루프린트컨설팅이 오는 6월 SAT 여름 특강을 오픈한다.  [사진=블루프린트컨설팅]
유학컨설팅 블루프린트컨설팅이 오는 6월 SAT 여름 특강을 오픈한다. [사진=블루프린트컨설팅]

블루프린트컨설팅에서는 이같은 환경에 맞춘 특별한 SAT 여름특강을 오는 6월 8일부터 개강한다. 학생들의 방학 일정에 맞춰 주차별로 입반이 가능하며 코넬, 존스홉킨스, 뉴욕대 출신의 성과로 검증된 강사진들이 6인 소수 정예 클래스로 학생과 함께한다. 수년간의 경력으로 출제 유형의 완벽한 이해와 전략 위주의 수업을 통해 단기간 고득점이라는 성과를 만들 수 있다.

SAT 단기간 고득점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방법으로 공부에 임해야 한다. 단기 고득점이 가장 빠르게 가능한 Writing 섹션은 출제되는 문법 유형의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 실전 문제 풀이와 정확한 오답 노트를 통해 학생 스스로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답을 찾을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수학의 경우 대수학(Algebra)과 Pre Calculus의 일부 개념들이 출제되는데 고학년들일수록 까먹거나 개념 정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바로잡아줘야 만점이 가능하다. 또 문장제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올바른 식을 추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비교적 단기 고득점이 어려운 Reading은 효과적인 단어 암기와 지문 유형별 전략 수업과 정확한 오답분석이 필요하다.

블루프린트컨설팅의 SAT 특강에서는 섹션별, 유형별 완벽한 개념 정리 커리큘럼을 과목별 전문강사에게 학습하고 실전과 난이도가 유사한 모의고사를 주 2회 실시한다. 소수 정예에서만 가능한 학생별 밀착 관리를 통해 취약점 보완이 즉각적으로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 과목별 특강에서 전문강사의 노하우가 담긴 전략 위주의 특강 커리큘럼이 진행되며 저녁 식사 이후 어휘 수업과 리뷰 세션을 통해 Reading 섹션과 Writing 섹션에서의 passage 문제들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단순히 스펠링과 뜻만 외우는 기계식 단어 암기가 아닌 단어의 쓰임새를 정확히 파악하고 뉘앙스 차이를 이해하는 연습과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문맥상에서 유추할 수 있는 훈련도 진행된다. 7시 이후에는 개인별 철저한 오답노트 점검으로 그날 배운 학습내용 복습과 개별 취약점 보완이 가능하다. 또한 특강 기간 동안 캠브리지, 예일 출신의 분야별 전문가와 1:1 프리미엄 멘토링 서비스가 제공되며 강사와 컨설턴트의 1:1 면담 후 수업 성과와 향후 로드맵에 대한 Weekly Report가 학부모에게 전달된다.

이 밖에도 블루프린트 컨설팅에서는 저학년을 위한 Pre SAT/ACT with Grammar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책을 접하며 글을 쓰는 기존bookclub 형태의 수업에 문법 정리를 더해 실력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는 수업이며 향후 SAT/ACT를 향한 최선의 Prep 수업이 될 전망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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