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내 집 마련을 위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고 싶어도 잘 모르는 이들에게 부동산 기초 지식부터 투자 노하우까지 전달할 책이 나왔다.
출판사 라온북은 부동탁의 ‘집은 넘쳐나는데 내 집은 어디 있나요?’를 발간했다. 저자는 20대에 수억 원의 채무를 얻게 됐으나 독서와 부자 수업을 통해 생각의 틀을 바꾸려 노력하고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끊임없이 해 모든 부채를 상환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30세대에게 부동산 투자 마인드를 전한다.
라온북은 “나이가 어릴수록, 돈이 없을수록 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면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지금 같은 시기처럼 경제 위기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시장의 큰 흐름을 보는 안목을 갖추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험과 지식을 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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