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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인공지능 '상담사 스케줄 관리' BM특허 획득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해 7월 인공지능(AI) 기반의 '상담사 스케줄 자동 관리 장치 및 방법'을 특허 출원하고 올해 4월에 사업모델(BM)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BM특허란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영이나 마케팅기법에 부여하는 특허다.

'상담사 스케줄 자동 관리 장치 및 방법'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담 업무량 예측모델을 생성하고, 생성된 예측모델을 통해 콜량을 예측한 후, 예측된 콜량을 토대로 상담사 스케줄을 생성하는 시스템이다.

 [사진=농협은행]
[사진=농협은행]

농협은행은 이번 BM특허 외에도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등록) ▲콜센터 질의응답 서비스 제공장치(등록) ▲AI상담이슈분석(출원) ▲상담지원장치 및 방법(출원) 등 관련분야 BM특허 5건을 출원했다.

허옥남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고객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정형화되고 발전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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