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TV 재방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은 1일 오전 '백일의 낭군님' 1~3화를 방영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지난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방영됐다.
완견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렸다.
그룹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원득 역을, 남지현이 홍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우 조성하, 조한철 등 연기파 배우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주목받은 한소희도 세자빈 김소혜 역할을 연기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방영 당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전국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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