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흑백영화 속 고전미인 변신…우아+고혹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한선화가 색다른 모습을 담아낸 화보를 선보였다.

한선화는 매거진 더 네이버 화보에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평소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한선화는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속 캐릭터 '유연주'의 얼굴과 본인의 담백한 모습을 오가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온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우아한 드레스에 하이엔드 주얼리를 스타일링해 마치 1950~60년대 배우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드라마 '구해줘2' 속 신 스틸러 '고마담'으로 연기 성장을 보여준 한선화는 오는 6월 첫 방영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돌아온다. 꾸준한 연기 변신을 펼치고 있는 한선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 고마담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커리어우먼 유연주 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한선화가 맡은 유연주는 지성과 미모, 능력을 고루 갖춘 인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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