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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조권도 '무매독자'…딸없는 집 외아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무매독자는 누나나 여동생이 없는 외아들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딸 없는 집안에서 하나만 낳은 아들이다. 남아선호사상이 컸던 조선시대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한 존재로 여겨지곤 했다.

유명 연예인들 가운데에도 무매독자가 꽤 있다. 특히 한류스타 장근석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배우 허정민, 가수 조권과 옴므 창민 등도 무매독자에 해당한다.

장근석 [사진=정소희기자]
장근석 [사진=정소희기자]

장근석은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수도권 주파수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할리우드 진출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놓고 사람들에게 '내가 할리우드 못갈거 같아?'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며 "지금도 여전히 할리우드 진출을 도전 중이다. 앞으로도 계속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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