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 현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하루하루 감사하며"라는 글귀와 함께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 '#박준형 #김지혜'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지난달 20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한다.
김지혜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맨 선배인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슬하에 딸 박주니, 박혜이를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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