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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5월31일 득남 "4kg 우량아 탄생, 작고 소중한 아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5월의 마지막 날 득남에 성공했다.

1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이(태명)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0.05.31.기적이 탄생"이라며 "29일 진통이 와서 병원을 갔다가 촉진제로 진행 하던중 진행이 되질 않아서 3일째 되는 날 저녁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이어 "괜히 아가를 힘들게 했나 싶고! 그런데 이게 무슨일. 우리 아가 4kg 우량아로 탄생. 엄마 힘들까봐 뱃속에서 버티고 버티다 출산하게 했나 싶다"라며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아들, 엄마가 얼른 회복해서 모유 많이 많이 줄게. 이제 시작이다 우리 세식구!사랑하는 우리가족"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랑하는두남자 #여보도고생했어#우리아가#너무고생했어#사랑해#임산부졸업"이라고 관련 해시태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건강 상의 문제로 2014년 탈퇴했다. 지난해 10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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