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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수업' 박주현, '좀비탐정'으로 지상파 첫 주연발탁…최진혁과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인간수업'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주현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으로 발탁됐다. 박주현은 KBS 2TV 새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에서 최진혁과 호흡을 맞춘다.

4일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박주현이 '좀비탐정' 출연을 결정지었다"라고 밝혔다. 박주현과 최진혁 등 주연배우들은 지난달 30일 대본리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인간수업' 박주현 [넷플릭스]
'인간수업' 박주현 [넷플릭스]

'좀비탐정'(극본 백은진 연출 심재현)은 부활 4년 차 좀비가 탐정으로 신분을 세탁한 후 인간 세상에서 고군분투하는 생존기를 다룬 12부작 예능 드라마. 최진혁은 좀비 출신 탐정 김무영 역을 맡았다.

박주현은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아내의 침대'로 데뷔했다. 이후 '반의반'에서 정해인 첫사랑으로 출연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그는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죄책감 없이 성매매 알선에 손을 대는 인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한편, '좀비탐정'은 7월 첫방송되는 '그놈이 그놈이다' 후속으로 9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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