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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동단결" 비, '깡' 리믹스 버전 1위에 "이러면 안되는데" 너스레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깡동단결인가."

가수 비가 늦깍이 히트곡 '깡' 리믹스 버전 1위에 놀라움과 기쁨의 반응을 나타냈다.

깡 리믹스 버전은 5일 오전 멜론 실시간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깡의 리믹스 버전은 '깡 오피셜 리믹스' 앨범에 수록됐으며 식케이, 피에이치원, 박재범, 김하온이 참여했다.

비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
비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

비는 소셜미디어에 1위 등극 사진을 게재하면서 "이거 왜 이러는 거죠"라며 "이상한데, 깡동단결인가. 깜짝 놀랐네. 이러면 안 되는데 놀자고 한 일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리지널 '깡'을 부른 비는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특유의 남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깡은 지난 2017년 발매한 비의 노래. 발매 당시에는 "오버한다" "마초적이다"며 부정적인 반응 속에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최근 유튜브를 통해 '깡 안무 따라하기'가 유행하면서 뒤늦게 히트곡으로 부상했다.

소셜미디어를 타고 재부상한 인기에 힘입어 '새우깡' 모델로 발탁되는 등 그는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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