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35번째 생일 팬선물 인증샷 공개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박유천이 35번째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so sorry and love you all(정말 미안하고 모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꽃바구니부터 '유천아 생일 추카해'라는 축하문구가 적힌 케이크와 떡 케이크, 선물 등 팬들의 정성어린 축하 선물이 눈길을 끈다.

최근 연예계 복귀 논란이 불거진 박유천은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대중에게 꼭 한 번 죄송하다,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라며 눈물로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저라는 사람을 응원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는 데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제 인생을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미래를 포기하지 않고 진실되게 살다 보면 먼 훗날 (좋은 일이) 오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라며 "열심히 진실되게 살아보겠다"라고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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