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스타 강사 김창옥이 라디오를 통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김창옥은 5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김창옥은 '김창옥 아카데미'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소통과 목소리를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 '기술자들', '미씽: 사라진 여자', '특별시민',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들리나요?'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한다.
김창옥은 "우연한 기회에 연기를 하게 됐는데 감독님들이 저에게 착한 역할은 안 준다"며 "비리경찰 같은 캐릭터를 주로 준다"고 말했다.
이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개그맨 변기수는 "말씀을 듣고 보니 김창옥 씨가 착해 보이는 얼굴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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