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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오늘(5일) 득녀 "예정일보다 빠르지만 산모·아이 건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을 출산했다.

5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배우 서효림이 5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배우 서효림 [조성우 기자 ]
배우 서효림 [조성우 기자 ]

소속사는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되었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현재 서효림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출산 후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씨와 결혼했다. 시어머니인 김수미는 최근 방송을 통해 출산을 앞둔 며느리 서효림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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