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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1인·소형 출판사 지원 특별전


출판 상생 프로젝트 ‘100인의 테이블, 100권의 이야기’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교보문고는 코로나19로 도서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및 소형출판사를 지원하는 출판 상생 프로젝트 ‘100인의 테이블, 100권의 이야기’ 특별 전시를 다음달 19일까지 연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독서테이블을 운영하는 대신 100개의 작은 출판사들이 야심차게 내놓은 대표도서 1종씩 소개하는 방식의 MD 기획전으로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카우리 테이블 내에서 진행된다.

‘100인의 테이블, 100권의 이야기’ 전시 전경. [교보문고]
‘100인의 테이블, 100권의 이야기’ 전시 전경. [교보문고]

MD 구성은 2개의 카우리 테이블 별로 출판사별 대표도서 50종을 전시하는 ‘출판 맛집의 시그니처북 50’과 5개의 키워드별로 큐레이션한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집콕책 50’으로 나눴다.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집콕책 50’의 5개 키워드는 ‘혼자 놀기, 이렇게’ ‘누워서 세계 속으로’ ‘내 취향입니다’ ‘집에서 인생수업’ ‘멋지다, 독립출판물’이며 키워드별로 10종씩 선별해 진열했다.

‘100인의 테이블, 100권의 이야기’ 특별 전시 포스터. [교보문고]
‘100인의 테이블, 100권의 이야기’ 특별 전시 포스터. [교보문고]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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