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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경기장 환경개선 및 팬 서비스 확대 사업 입찰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프로배구 경기장 상품매장 환경개선 과 팬 서비스 확대 사업을 수행할 업체를 모집한다.

KOVO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녀부 13개 구단 통합 상품화사업(MD제작 및 판매) 중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팬들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 내 상품매장을 팬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시즌 중 매장 유지와 보수가 실시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7월 31일 오후 3시까지 방문접수를 통해 받는다.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예방 및 방지 차원에서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26일 무관중으로 열린 흥국생명-현대건설전 수원체육관 전경.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예방 및 방지 차원에서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26일 무관중으로 열린 흥국생명-현대건설전 수원체육관 전경.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프로스포츠 상품화사업 수행 실적 2건 이상 또는 5억원 이상 프로스포츠단 운영대행실적 2건 이상 업체가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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