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프로배구 경기장 상품매장 환경개선 과 팬 서비스 확대 사업을 수행할 업체를 모집한다.
KOVO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녀부 13개 구단 통합 상품화사업(MD제작 및 판매) 중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팬들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 내 상품매장을 팬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시즌 중 매장 유지와 보수가 실시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7월 31일 오후 3시까지 방문접수를 통해 받는다.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프로스포츠 상품화사업 수행 실적 2건 이상 또는 5억원 이상 프로스포츠단 운영대행실적 2건 이상 업체가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