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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독거노인 혹서기 물품 지원 업무협약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

JDC 사회공동사업으로 추진되는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사업’은 제주도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생활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JDC는 24일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JDC]
JDC는 24일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JDC]

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내 독거노인 1,360가구에 혹서기 대비 물품 등 34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혹서기를 맞아 제주도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JDC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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