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뷰' 모나미·빙그레·구찌는 어떻게 MZ세대를 사로잡았나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새로운 세대를 관통하는 비즈니스의 핵심은 '디지털 네이티브'다

EBS 경영·경제 콘텐츠 'EBS 비즈니스 리뷰'가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건국대 경영학과 이승윤 교수와 함께한다.

이번 방송을 함께할 이승윤 교수는 문화 심리적 시각으로 데이터를 바라보는 디지털 문화심리학자다. 주요 저서로는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구글처럼 생각하라', '공간은 경험이다' 등이 있다.

이승윤 교수는 소비 문법이 달라지는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네이티브를 사로잡는 요즘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이 교수는 동사무소 볼펜으로 인식되던 모나미 153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MZ 세대를 사로잡은 비결,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넣은 콘텐츠를 만들어 마케팅에 적용한 빙그레, 온·오프라인을 뛰어넘어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기 위한 기업들의 사례 등 다양한 기업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를 사로잡는 마케팅에 대해 알아본다.

이승윤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사진 = EBS]

뉴욕타임스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6월 29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에서는 매년 ‘5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1970년대만 해도 이 리스트에 한 번 이름을 올린 기업의 평균 수명은 75~100년 정도였지만 현재는 10~15년으로 짧아졌다. 반면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계속 50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GE, IBM 등이 대표적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업을 재정립하고 발 빠르게 대응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 역시 시대의 변화와 함께 위기를 직격타로 맞았지만,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통해 다시 우뚝 설 수 있었다. 과연 이 기업들은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답을 찾았을까?

소비시장의 새로운 권력자 '디지털 네이티브'(6월 30일)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를 일컬어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한다. 기업들은 왜 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집중할까? 지금 시장에서의 새로운 영향력자는 이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몇 년 전만 해도 매출이 정체되고 영업이익이 급감하며 위기를 겪던 구찌는 10, 20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가 되었다. 동사무소 볼펜으로 인식되던 모나미 153은 변화를 시도해 디지털 네이티브의 핵심층인 MZ세대를 사로잡을 수 있었다.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디지털 네이티브’를 사로잡는 콘텐츠 공식은?(7월 1일)

지난 4월, 전 세계의 주목 속에 새롭게 시작된 숏폼 비디오 플랫폼 퀴비(Quibi). 출범 전부터 천억 원 대의 광고 매출을 달성한 이들에게는 기존 플랫폼들과 다른 차별점이 있었다. 철저하게 디지털 네이티브를 분석해 이들을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오랜 역사를 거쳐온 빙그레 역시 각종 마케팅에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적극 활용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노래'는 어떻게 신드롬을 일으켰을까?(7월 2일)

올 상반기 음원 시장을 강타한 지코의 '아무노래'. 이 성공에는 특별한 비결이 있었는데, 특정 플랫폼에서 챌린지를 유도하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바이럴을 꾀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최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있다. 나이키의 오프라인 매장에는 농구장과 트레드밀이 설치되어있으며, 코엑스몰은 가장 목 좋은 곳에 책을 팔지 않는 별마당 도서관을 지었다. 아마존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업들이 당장 물건을 파는 것보다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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