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슈투트가르트전 교체 출전…분데스리가2 시즌 마감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백승호(23, 다름슈타트)가 올 시즌 리그 최종전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름슈타트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있는 메르스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34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최종전을 치렀다. 백승호는 후반 28분 마르셀 헬러와 교체돼 그라운드로 나섰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다름슈타트는 슈투트가르트에 3-1로 이겼다.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13승 13무 8패 승점52가 되며 리그 5위로 시즌 일정을 마쳤다.

독일 분데스리가2 다름슈타트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는 28일(한국시간)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2019-2020시즌 최종전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슈투트가르트는 17승 7무 10패 승점58로 리그 2위가 됐다. 슈투트가르트는 1위 빌레펠트와 함께 승격됐다. 두팀은 2020-2021시즌부터는 분데스리가(1부리그)에서 뛴다.

3위 하이덴하임은 분데스리가 16위팀 베르더 브레멘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1부리그 승격 여부를 가린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32분 제르다르 두르순이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슈투트가르트는 전반 42분 마리오 고메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다름슈타트는 후반 8분 마티아스 바더이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43분 토비아스 켐페가 추가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백승호는 이로써 28경기에 나와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그는 지난해 9월 다름슈타트와 3년 계약하며 독일 무대에 진출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무난한 분데스리가2 데뷔 시즌을 보냈다.

한편 홀슈타인 킬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28)은 부상 여파로 같은날 열린 뉘른베르크와 시즌 최종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서영재(24)는 교체선수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서영재는 이제 대전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K리그2(2부리그)에서 뛰게 된다. 홀슈타인은 뉘른베르크와 1-1로 비겼고 11승 10무 13패(승점43) 리그 11위로 올 시즌을 마쳤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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