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호텔 델루나' 아이유와 여진구 조합을 다시 본다.

30일 tvN '바퀴 달린 집' 측 관계자는 "아이유가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바퀴 달린 집' 고정 멤버인 여진구, 성동일과 인연으로 게스트 출연한다. 아이유와 여진구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만찬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성동일과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이유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소탈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서 보여줄 매력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다. 라미란과 혜리,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아이유, '바퀴 달린 집' 출연…'만찬커플' 여진구 조합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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