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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첫방 '연중라이브', 김태진 컴백…박지원 아나 '새싹 리포터' 합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중 라이브'가 종영 7개월 만에 돌아온다.

36년 역사의 대한민국 최초 연예정보 프로그램 KBS 2TV '연예가중계'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과 새로운 이름 '연중라이브'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유구한 역사와 방대한 자료를 자랑하는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만큼 기존 '연예가중계'와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중 라이브 [사진=KBS]
연중 라이브 [사진=KBS]

MC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진행 능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발휘해 온 베베랑 이휘재와 'KBS 9시 뉴스' 앵커 출신이자 '열린음악회' 진행자로 활약 중인 KBS 간판 아나운서 이현주가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믿고 보는 MC들의 만남인 만큼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고품격 연예 정보 맛집으로 '연중 라이브'를 이끌어갈 환상의 호흡 또한 주목된다.

'연중 라이브'의 간판 리포터 김태진과 통통 튀는 개성을 자랑하는 리포터계 치트키 김승혜, 여기에 '도전! 골든벨' 'KBS 뉴스 9' 박지원 아나운서가 새싹 리포터로 투입 돼 프로그램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연중 라이브'에는 미스터리한 룸에서 KBS 아카이브를 탈탈 털어 준비한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발자취를 최면(?)을 통해 재조명해보는 '기억의 방', 언제 어디든 스타가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모셔다드리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신개념 드라이빙 인터뷰 '모셔다드립니다', 유쾌한 챌린지를 통해 연예계 핫 소식을 전하는 '연중 챌린지' 등 다채로운 코너가 담긴다.

3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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