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래퍼 빈지노가 일리네어 레코즈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티비뉴스는 2일 빈지노가 최근 9년간 함께 해온 일리네어 레코즈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빈지노는 2010년 재지팩트 결성 다음해인 2011년 도끼와 더콰이엇이 설립한 일리네어 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빈지노는 첫 솔로음반 '24:26', 싱글 '달리 반 피카소', '업 올 나이트', '12' 등을 발표하며 감성 힙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7년 현역 입대한 빈지노는 2019년 2월 전역 후 싱글 'OKGO'를 발표하며 일리네어 레코즈와 꾸준히 음악 작업을 이어왔으나 최근 전속계약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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