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부산시 연제구의 메인 상업지에 위치한 초역세권 생활형 숙박시설 ‘어반스테이 더시티 연산’이 7월 초에 분양을 시작한다.
‘연산 어반스테이 더시티’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외 2필지에 분양을 예고하고 있으며, 남흥건설주식회사의 특화설계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별로 ▲20.6325㎡ ▲22.6193㎡ ▲24.2507㎡ ▲21.1502㎡ ▲25.4757㎡ ▲26.9800㎡ ▲36.9748㎡ 총 7개 타입이 분양될 예정이며, 총 213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는 연산 로터리를 중심으로 중앙대로, 월드컵대로, 반송로 등 1,3호선의 더블 역세권이 확보돼 있다. 인근에 교대역, 동래역, 물만골역 등이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청, 법원, 메디컬 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각종 도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색다른 주거 공간을 제시하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 주거 문화의 변화 등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연산 어반스테이 더시티’는 각 층별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주거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지하 1층에는 비즈니스룸, 무인택배실, 관리사무소 등이 위치할 예정이며 지상 22층에는 입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2층에는 로비 및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특히 전매제한이 없는데다 주거와 임대, 숙박서비스 3가지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여서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연산 어반스테이 더시티의 시행은 에이치엠개발산업, 시공은 남흥건설주식회사, 신탁은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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