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민선5,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2R 단독 선두 질주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김민선5(25, 한국토지신탁)이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

김민선5는 4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골프'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했다.

프로골퍼 김민선5(25, 한국토지신탁)이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골프'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KLPGA]
프로골퍼 김민선5(25, 한국토지신탁)이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골프'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KLPGA]

김민선은 이날 단 한 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1,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공동 2위 유해란(19, SK네트워크)과 이슬기(19)는 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며 김민선의 뒤를 바짝 쫓았다.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최혜진은 이날 6타를 줄였다. 합계 7언더파로 공동 5위로 뛰어오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세린(19, 대방건설)도 7타를 줄이는데 성공하며 전날 공동 35위에서 단독 4위로 도약하며 10대 루키의 힘을 보여줬다.

대만 출신 첸유주는 17번홀에서 KLPGA 진출 후 첫 홀인원에 성공하며 기아자동차의 'K9'을 부상으로 챙겼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민선5,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2R 단독 선두 질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