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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두준, 군대앓이 고백 "군대서 심신 건강해져...하사 제안도 받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두준이 군대 앓이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윤두준이 매니저와 출연했다.

윤두준은 "전역한지 3개월 됐다"고 말했고, 매니저는 "아직도 군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군대 슬리퍼가 편했다고 계속 그 이야기를 하고, 조카 섬유유연제 냄새가 군대에서 쓴 것과 같다고 이야기하더라"고 폭로했다.

전참시 [MBC 캡처]
전참시 [MBC 캡처]

윤두준은 메이크업을 하면서도 군대에서 했던 짧은 머리를 그리워했다. 윤두준은 "전역할 때 하사 제안을 받았다"며 "규칙적인 생활 덕분에 군대에서 심신이 더 건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윤두준 걸그룹 질문에 "모든 걸그룸을 다 좋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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