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천만 배우이자 톱모델인 장윤주가 성형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장윤주가 출격해 프로입담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장윤주는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전 세계에 동양미를 뽐내며 '무쌍' 시대의 길을 연 장윤주가 과거 성형수술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했다는 것. 그녀는 "(성형을) 정말 하고 싶었다" "주변에서도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터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장윤주는 "꼭 하고 싶은 성형 부위 한 군데는 어디냐"는 질문에 "나는 한 군데만 하면 안 된다, 하려면 다 고쳐야 한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방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고민을 거듭하던 장윤주는 "사실 하고 싶은 게 있다, 얼굴을 쫙 당기고 싶다"고 고백하며 톱 모델도 거스를 수 없는 중력(?)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7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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