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경수진 "먹는 거 좋아해, 맛녀석 출연하고 싶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경수진이 라디오를 통해 입담을 뽐냈다.

경수진은 7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윤시윤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일부터 OCN을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트레인'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경수진은 "컬투쇼 출연은 처음인데 너무 나오고 싶었다"며 "유민상 씨를 보니 맛있는 녀석들에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수진은 "먹는 것을 참 좋아한다. 진짜 잘 먹는 편"이라며 "친구들이 내 먹는 양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윤시윤도 "수진 씨가 나가면 좋은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한다"고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