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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제외 6人 대학원 동문 된다…"멤버들 선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RM, 슈가, 제이홉에 이어 뷔와 지민도 대학원생이 된다.

7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RM, 슈가, 제이홉은 지난해 3월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미디어 MBA에 입학해 재학 중이며, 지민과 뷔는 오는 9월 같은 대학원으로 입학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사진=정소희기자]
방탄소년단이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사진=정소희기자]

맏형 진 역시 지난 2017년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막내 정국은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 재학 중에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대학원 진학 소식에 일각에서는 군 입대를 미루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1992년생으로 연내 입대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대학원에 진학한 이유는 멤버들의 선택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일본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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