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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숏폼 콘텐츠 능력자 헨리·클라라…'한밤' 제작과정 전격 공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헨리와 배우 클라라가 최근들어 ‘숏폼 콘텐츠’에 푹 빠져있다. 헨리는 첫 영상을 올린 지 이틀 만에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고 클라라는 일명 ‘거울 닦기 챌린지’ 영상으로 중국에서 조회 수 3600만 뷰를 기록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8일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스타들이 활발하게 제작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를 전격 분석한다. ‘숏폼 콘텐츠’는 10분 내 길이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영상을 일컫는다.

'본격연예 한밤' 클라라 [SBS]
'본격연예 한밤' 클라라 [SBS]

헨리는 짧은 영상이지만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전하며 웃지 못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헨리는 자신이 만든 숏폼 콘텐츠로 맥주 광고까지 섭렵해 또 다른 능력치를 입증한바 있다.

클라라는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스튜디오까지 빌려 하루 내내 촬영에 몰두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클라라는 촬영 내내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톡톡 튀는 영상을 완성해 낸다.

한편, 지난 4월 공개된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파격적인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배우 정다빈은 “나와 전혀 다른 친구여서 부담감이 많았다”며 “하지만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에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말한다.

정다빈은 ‘인간수업’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욕설 연기를 선보인데 대해 “정말 일상에서 욕을 달고 살았다”며 나중에는 친구들이 욕 좀 그만하라고 혼내기도 했다고 우스갯소리를 전한다.

또 정다빈은 원데이 클래스도 찾아 들을 정도로 꽃꽂이를 즐겨한다면서 일일 선생님도 놀란 수준급 꽃꽂이 실력도 공개한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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