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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대표 신화역사공원 조성 심포지엄 개최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9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과 다음달 12일 총 3회에 걸쳐 ‘제주 대표 신화역사공원 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JDC와 사단법인 설문대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제주 문화, 예술인 등과의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신화역사공원 J지구(테마파크J) 조성과 관련해 전문가들과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 대표 신화역사공원 조성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JDC]
제주 대표 신화역사공원 조성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JDC]

9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리는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제주 대표 신화와 예술 축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1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인문대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열리는 두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신화의 섬 제주, 빛으로 솟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8월 12일 오후 2시 JDC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세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제주 대표 신화와 역사 공간 무엇을 담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성호 JDC 관광사업처장은 “JDC는 제주신화를 테마로 한 신화역사공원 J지구(테마파크J)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전문가 그룹과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제주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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