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손준호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항상 곁에서 사랑과 힘이 되어주는 아내와 아들 사랑하고 감사♡"라는 글과 함께 광고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준호는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광고판 앞에서 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아내 김소현과 같은 무대에 올랐던 사진을 올렸다.
연세대 성악과 출신인 손준호는 '오페라의 유령', '삼총사', '모차르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뮤지컬의 출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