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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한화생명과 '청년꿈지원사업' 워크숍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사회연대은행과 한화생명은 10일 보호종료청년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꿈지원사업' 워크숍을 지난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꿈지원사업은 양육보호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서 자립했거나 자립을 앞둔 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지원금과 재무‧금융 코칭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워크숍에는 올해 청년꿈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27명과 사회연대은행 및 한화생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진행을 위한 약정식과 참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레크레이션 및 동아리 활동이 진행됐다.

사회연대은행 로고 [사회연대은행]
사회연대은행 로고 [사회연대은행]

김영식 한화생명 상무는 "만 18세 이후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청년들은 충분하지 않은 정부지원금과 생활비 부족 문제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업 취지를 밝혔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경제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자립지원금을 발판삼아 꿈과 비전을 키워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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