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경 ‘브람스·리스트·클라라·슈만의 낭만 피아노’ 들려준다

7월15일 ‘로맨스’ 피아노 독주회…정교한 표현력으로 소통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피아니스트 박진경이 19세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브람스, 클라라 슈만, 리스트, 로베르트 슈만의 아름다운 피아노곡을 연주한다. 그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4명 작곡가의 번뜩이는 독창성은 관객 가슴에 낭만적 환상을 선사한다.

박진경은 7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로맨스(Romance)’라는 타이틀로 독주회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박진경이 7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로맨스(Romance)’라는 타이틀로 독주회를 개최한다.

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브람스의 ‘Intermezzo in a minor, Op.118 No. 1’과 ‘Intermezzo in A Major, Op.118 No. 2’, 그리고 리스트의 ‘Ballade No. 2 in b minor, S. 171’을 들려준다. 또한 부부관계를 넘어 영혼의 음악 파트너였던 클라라 슈만의 ‘Variations on a theme by Robert Schumann, Op. 20’와 로베르트 슈만의 ‘Carnaval Op. 9’를 연주한다.

박진경은 깊은 통찰력과 사고를 바탕으로 폭넓고 다양한 음색을 전달하는 피아니스트다. 또한 정교한 표현력으로 청중과 진지하게 소통하는 음악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미국으로 건너가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G.P.D.)과 메릴랜드 대학에서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받았다.

대중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주제와 해설이 있는 독주회 시리즈와 다양한 앙상블, 기획 연주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쁨나눔재단(NGO)과 캄보디아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기획해 ‘하비에르 앙상블’을 조직해 여러 전문 연주자들과 자선과 재능기부의 의미 있는 연주활동도 이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세종문화회관·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민병무기자 min66@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