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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1년 째 동거 중…너무 좋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5년째 열애 중인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동거를 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졌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빈지노의 여자친구로도 알려진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연했다.

 [tvN 방송화면]
[tvN 방송화면]

그녀는 "빈지노와 같이 산 지 1년 정도 됐다. 5년 동안 왔다 갔다 했는데 오빠가 군대에서 제대한 후에 같이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빈지노는 "너무 오래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최대한 같이 붙어있어 보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동거의 단점에 대해 "보통은 다 좋은데 양말을 어질러놓는다. 하지만 너무 좋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빈지노는 "되게 재미있다. 저는 (같이 사는 것) 엄청 강추한다"며 "내가 약해질 수 있는 사람이 집에 있다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 저도 스테파니에게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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