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황인엽, '여신강림' 출연할까…키이스트 측 "오디션 결과 기다리는 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황인엽이 '여신강림'에 출연할까.

황인엽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에 "황인엽이 드라마 '여신강림' 오디션을 봤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여신강림'은 민낯은 죽어도 들키기 싫은 자칭 화장발 여신의 고군분투 여신생존기로, 유일하게 민낯을 아는 남자와 가슴 떨리는 첫사랑 이야기며 열여덟, 불안한 청춘들이 꿈을 찾고 달려가는 성장극이다.

황인엽 [사진=키이스트]
황인엽 [사진=키이스트]

황인엽은 한서준 역 출연을 논의 중이다. 차은우가 이수호 역, 문가영이 임주경 역을 맡을 예정이다.

황인엽은 웹드라마 'WHY'와 '프레쉬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KBS 2TV '조선로코 - 녹두전'에서 활약했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황인엽, '여신강림' 출연할까…키이스트 측 "오디션 결과 기다리는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