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백미당, 중국 디즈니타운점 오픈


국내 업체 최초 진출…"브랜드 인지도 제고 노력 이어갈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백미당이 국내 업체 최초로 중국 상해 디즈니 리조트의 '입점 장벽'을 넘어섰다.

백미당은 국내 업체 최초로 중국 상해 디즈니 리조트에 위치한 '디즈니 타운'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백미당은 지난해 뉴월드그룹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타진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8월 상해 K11아트몰에 백미당 1호점을 오픈했으며 약 1년만에 디즈니 타운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백미당이 국내 업체 최초로 상해 디즈니 타운에 매장을 열었다. [사진=백미당]
백미당이 국내 업체 최초로 상해 디즈니 타운에 매장을 열었다. [사진=백미당]

중국 상해 디즈니 리조트는 연간 방문객이 1천만 명이 넘는 '핫 플레이스'로 많은 브랜드들의 입점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백미당은 지난해 12월 31일 최종 입점 브랜드로 선정되며 국내 업체 최초로 경쟁에서 승리했으며 지난 3일 '백미당 디즈니타운점'을 정식 오픈했다.

백미당 디즈니타운점은 분기마다 3가지 메뉴를 한정 메뉴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분기에는 ▲백미당 달고나 아포가토 ▲스페셜 멜론 아이스크림 ▲더블초콜릿 아이스크림 디즈니 한정 스페셜 메뉴를 론칭할 계획이다.

백미당 관계자는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공유한다는 브랜드의 의미처럼 앞으로도 백미당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백미당, 중국 디즈니타운점 오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