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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아카데미, 유소년축구교실 여름방학특강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리버풀 FC 아카데미 코리아는 오는 8월에 총 4주에 걸쳐 수원 센터와 대전 센터에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소년축구교실 여름 방학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리버풀 FC 아카데미 코리아는 무료체험 세션, 원데이 클래스, 공개 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19-20시즌 우승팀 리버풀 FC 의 훈련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The Liverpool Way’ 를 경험할 수 있다.

 [리버풀FC아카데미 이미지]
[리버풀FC아카데미 이미지]

특히 올해 여름 특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부족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축구와 운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여름 특강에서는 리버풀 FC 아카데미 선수들부터 프로 1군 선수들이 받고 있는 훈련과 동일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각 주차별로 주제를 나눠 훈련 세션과 미니 게임으로 진행된다.

훈련 세션은 리버풀 FC 아카데미 수원 센터와 대전 센터에서 각각 Competitive Division(선수반) 을 지도하고 있는 ‘이안 베넷’ 감독과 ‘로빈 웨스터만’ 감독이 직접 진행한다.

특강 100% 훈련 참여 시 리버풀 FC 아카데미에서 공식 발급되는 수료증과 최우수 선수에게는 LFC 메달이 지급하고, 특강 종료 후에는 감독 싸인 및 기념 촬영 특별 이벤트도 가질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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