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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포유’, 다양한 과일 정기 구독 배송 서비스 선보여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1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비대면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구독경제(일정 금액을 내면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가 식음료 업계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흔히 떠올리는 구독 서비스인 우유나 신문 간행물을 넘어 시대 흐름에 맞춰 특화된 개별 맞춤 구독 서비스로 발전하는 모양새다.

소비자들의 맛있고 질 좋은 제품을 찾는 욕구와 기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그에 맞는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예전에는 직접 보고 사야 했던 과일들도 최근에는 전문가가 직접 골라 당도를 보장하고 안전하게 문앞까지 배송을 해줌으로써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한 가지 과일을 질릴때까지 먹거나 1인가구가 혼자 먹기에 많은 양을 사야했지만 요즘에는 과일 소믈리에가 직접 제철과일을 생산자와 대량으로 계약해 다양한 과일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정기적으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과일 배송 서비스는 1인가구나 아이들이 있는 가구, 노인가구 등 자신에게 맞는 패키지를 선택해 여러 종류의 과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과일 정기구독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기적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과일 정기배송 전문업체 ‘프레쉬포유’가 다양하고 맛 좋은 과일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맛좋은 과일을 신선하게 전달한다는 슬로건을 가진 ‘프레쉬포유’는 다양한 제철과일을 정기 배송으로 문 앞에서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실속팩, 싱글팩, 패밀리팩 등의 여러 가지 구성을 마련해 제공 중이다.

업계관계자는 “구독서비스의 장점인 일정 금액을 선지급하고 일정 기간 동안 과일을 배송 받음으로써 매번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결제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있다.”며 “언택트시대에 맞춰 제철과일을 제때에 맞게 신선하게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는 편리함과 다양한 식품을 먹고 싶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프레쉬포유의 과일 구독 서비스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도영기자 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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