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김철민 "검사결과 안좋아…암, 정말 무서운 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건강이 악화된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31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왔네요. 경추 5. 6번 암이 커져 있고 간 수치 102, 암종양수치 1650"라며 최근 받은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개그맨 김철민 [사진=김철민 SNS]

이어 김철민은 "암.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라고 다짐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을 판정받았다. 그는 항암제 치료는 물론 개 구충제로 사용되는 펜벤다졸도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월엔 종양 크기가 줄고, 혈액검사 결과도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2개월 여만에 건강이 악화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22일 김철민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내 노래 ‘괜찮아’처럼 정말로 괜찮아지고 있다"며 '목련꽃 필 때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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