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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일진에 맞고 온 김유정 치료+포옹 '애틋'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유정이 일진들에게 맞았다.

31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일진들에게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진들은 정샛별이 은별(솔빈 분)의 언니라는 사실을 알고, "네가 은별이 데뷔 축하금 마련하라"고 말하며 구타했다. 정샛별은 일진들이 가지고 있는 은별이 사진이 폭로될까봐 맞서지 못하고 맞기만 했다.

편의점 샛별이 [SBS 캡처]
편의점 샛별이 [SBS 캡처]

정샛별은 쓰러져 있다가 친구에게 전화하고, 친구는 정샛별을 데리고 편의점에 온다. 최대현(지창욱 분)은 맞은 정샛별을 보고 놀라며 병원에 가자고 하지만 정샛별은 괜찮다고 말렸다.

최대현은 정샛별을 치료해주며 전후 사정을 알게되고 경찰에 신고하자고 한다. 정샛별은 울면서 "나에게 이렇게 해준 사람 점장님 뿐이다"며 "내가 동생을 잘 못 케어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최대현은 "너 같은 언니가 어디 있냐"고 위로하며 정샛별을 안아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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