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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지훈, '구해줘 홈즈' 나섰지만…아내 이은혜와 의견 충돌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트롯돌 노지훈과 아내 이은혜가 새 보금자리를 두고 의견 대립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사를 앞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살림남 지훈과 아내 이은혜가 첫 인사를 건넸다. 두사람은 최근 전세 만기가 돼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에 나섰다.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노지훈은 첫 번째 찾아간 아파트애 대해 "꿈의 숲세권"이라며 "대출을 받지 않고도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좋아했지만 아내 이은혜는 "리모델링이 1억은 넘게 든다"고 달가워하지 않았다.

두 번째로 찾아간 신축 아파트는 높은 매매가 때문에 두 사람 모두 표정이 어두워졌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자연속의 타운하우스를 두고 이은혜는 "조명 센스부터 모든 것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마음에 들어했지만 아파트를 원했던 노지훈은 온갖 트집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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